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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성추행 논란...'만인의 방' 철거 결정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2/28 [14:23]
▲ 고은 시인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모동신 기자]최근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고은 시인의 전시 공간,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이 결국 철거된다.
 
서울도서관은 28일 "최근 논란과 관련해 만인의 방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철거 전까지 '만인의 방' 앞에 가림막을 세워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조만간 고은 시인에게도 철거 방침을 통보할 방침이다.
 
‘만인의 방’이 철거한 후 전시품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미정이다.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이 같은 전시품이 서울도서관에 ‘기증’된 이상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다고 봐야 한다”면서도 “전시공간이 철거된 이후 고은 시인 측이 원하면 돌려줘야 하지 않겠느냐. 우선 고은 시인 측과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은 과거 문단 후배를 대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교과서에서 그의 작품을 제외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해지는 등 비난에 직면했다. 이번 서울도서관의 결정 역시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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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8 [14:2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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